자체 핵무기 개발에 실패한 국가들과 대한민국

핵무기 개발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나라들

 1. 독일 -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독일은 핵 연구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지만 궁극적으로 전쟁이 끝나기 전에 무기를 개발할 수 없었습니다.
 2. 일본 - 일본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핵 연구를 수행했지만 무기를 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3. 스웨덴 - 스웨덴은 냉전 기간 동안 핵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했지만 결국 1970년대에 이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 브라질 - 브라질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핵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했지만 궁극적으로 이를 포기하고 핵 기술의 평화적 사용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핵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했지만 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핵 기술의 평화적 사용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 리비아 - 리비아는 1980년대에 핵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했지만 결국 2003년에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 남아공 - 남아공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핵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결국 1990년대에 핵무기를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소련 붕괴 후 이들 국가는 핵무기를 물려받았지만 모두 핵무기를 포기하고 비확산조약(NPT)에 가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기로 선택했거나 개발을 금지한 국가가 많이 있습니다.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기로 선택한 호주, 캐나다, 스위스가 그 예입니다. 또한 유럽 연합의 많은 국가는 조직 구성원으로서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목록은 완전하지 않으며 핵무기 개발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다른 많은 국가가 있음을 유의하십시오.

대한민국은 과연 핵의 불구덩이로 뛰어들 수 있을까?

 한국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면 미국은 우려의 목소리로 대응하고 한국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해 외교적, 경제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은 오랫동안 핵무기 확산을 반대하는 정책을 고수해 왔으며, 한국도 가입한 핵확산금지조약(Non-Proliferation of Nuclear Weapons-NPT)의 조인국입니다.
미국과 한국은 긴밀한 동맹을 맺고 있으며 미국은 북한에 대한 억지력으로 한국에 군대를 주둔시켰습니다. 미국은 또한 한국이 공격을 받을 경우 미국이 핵우산으로 한국을 방어할 것이라는 확약인 확장억제력을 한국에 제공했습니다.
또한 미국은 이 지역의 안정 유지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핵무기 개발은 잠재적으로 이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군비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호주 등 동맹국은 물론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핵무기 개발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한국의 오랜 약속에 중대한 단절이 될 것이며 국제사회와의 관계에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